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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연우, 도경완 위해 만든 티셔츠 ‘명품 부럽지 않아’ [M+TV컷]
입력 2020-06-14 11:44 
슈돌 장윤정 도경완 딸 하영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그룹 ‘DTS에 하영이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34회는 ‘햇살처럼 눈부신 너에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하영이는 연우가 추는 방탄소년단 춤 따라 하기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쌀 과자를 덤벨처럼 들고 운동하고 있는 하영이가 담겨있다. 이는 덤벨 운동을 하는 연우를 따라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요즘 하영이는 부쩍 오빠가 하는 모든 것을 따라 하려 한다고.

이날 역시 하영이는 먹방부터 운동까지 연우가 하는 모든 것을 따라 하려 했다.


특히 연우가 추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완벽하게 복사하며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하영이가 디테일한 동작까지 모두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우의 춤을 어떻게 따라 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연우와 하영이는 함께 물감놀이를 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다고 한다. 이때 하영이는 도화지를 벗어난 자유로운 붓질로 아가 예술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연우도 도화지 대신 경완 아빠의 티셔츠를 바탕으로 선택,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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