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운동 인증샷 "축구선수 윤홍대 되어가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13일 SNS에 축구선수 윤홍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팔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휴대전화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박서준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인 영화 ‘드림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을 맡았다. 이에 윤홍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몸 만들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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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