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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수원표 감자전 성공...“생긴 건 이래도 맛있다”
입력 2020-06-12 23:27  | 수정 2020-06-12 23:4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삼시네세끼에서 멤버들이 감자전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방송된 ‘삼시네세끼에서 전 만들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치전을 만들려고 하던 재덕을 보던 은지원은 이렇게 반죽을 하면 안된다”라고 투덜거렸다.
은지원의 손을 거친 반죽은 제대로 반죽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치를 언제 넣어야 하는지 고민을 했고, 은지원은 시청자들에게 김치를 자를지 말지를, 언제 넣어야할지 말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치를 넣은 김치전 반죽을 만든 은지원은 잘했다”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만든 감자전을 불판 위에 올렸지만, 아직 데워지지 않은 불판이라 아무 반응이 없자 멤버들은 일동 당황했다.
식용유를 많이 넣어야 한다고 재진이 말했지만, 수원은 기름을 대충 부어 재진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불판을 옮기려던 재진은 불판을 옮기다 불판을 더 안으로 넣어버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각과 달리 감자전은 맛있었고, 맛본 멤버들은 생긴건 이래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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