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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4일째 먹는 참돔에 이광수 “대체 뭘 잡은 거냐” ‘웃음’
입력 2020-06-12 21:4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삼시세끼5에서 삼시세네끼 멤버들이 4일 내내 참돔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만능 일꾼 이광수가 삼시세끼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참돔회덮밥과 두부된장국을 아침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한 차승원은 회덮밥을 위해 채소를 캤다.
채소쇼핑을 하던 차승원은 깻잎과 배추 등을 따며 콧노래를 불렀다. 채소를 정성껏 물에 씻고 채소를 다듬던 차승원은 회덮밥에 넣기엔 채소가 많을 것 같다는 나PD에 말에 당황했다.

1일차, 2일차, 3일차동안 참돔으로 요리를 했지만, 여전히 많이 남은 참돔을 본 이광수는 대체 뭘 잡으신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해진은 찾아보면 또 어딘가 있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을 열심히 피우고 있는 유해진을 위해 손호준은 낙엽을 준비했다. 낙엽을 이광수에게 전해준 손호준은 선배님한테 갖다드리면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낙엽을 전해받은 유해진은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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