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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2020’ 엠투엠 손준혁 성시경 팀 합류...“소몰이 창법 버리기 힘들었다”
입력 2020-06-12 20:0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보이스 코리아2020에서 엠투엠 손준혁이 소몰이 창법을 버리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2020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찾아내는 코치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엠투엠 손준혁은 대학 행사를 많이 다녔는데 한때 소몰이 창법이 유행하다보니 그렇게 많이 불렀다”며 근데 노래 스타일을 바꾸는게 힘들었다. 지금 진정성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손준혁의 ‘끝사랑의 앞부분 6초를 들은 성시경은 바로 턴을 했고, 손준혁은 성시경의 최단 기록 턴을 기록했다. 성시경은 김종국에게 턴을 하지 마라고 말하며 견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하던 다른 코치진들은 마지막까지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김종국은 제가 이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다. 무대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성시경만 턴을 해 손준혁은 결국 성시경 팀으로 자동매칭됐다. 코치진들은 엠투엠 노래도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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