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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이걸 어떻게 잡으라고` [MK포토]
입력 2020-06-12 20:0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에서 롯데 포수 한동희가 선발 스트레일리의 폭투를 잡기 위해 팔을 뻗고 있다.
20승 12패로 두산과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파죽의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 역시 7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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