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농협銀 예적금 금리 최대 0.5%P 내렸다
입력 2020-06-12 17:40  | 수정 2020-06-12 21:13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12일 주요 예·적금 금리를 내렸다. 신한·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0.05~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 기준 '신한 S드림 정기예금'과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0.9%에서 0.6%로 0.3%포인트 떨어졌다. 적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신한 S드림 적금'과 '신한 S힐링 여행적금' 금리가 0.9%에서 0.6%로 인하됐다.
농협은행도 1년 만기 기준 일반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예금 금리를 0.7%에서 0.4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적립식 예금 기본금리는 0.15~0.40%포인트 낮아졌다.
[이새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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