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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걸 코치 `공이 끼면 곤란한데` [MK포토]
입력 2020-06-12 17:39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김재걸 코치가 잠실구장에 새로 설치한 방수포 보관함의 문제점에 관해 구단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승 12패로 두산과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파죽의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 역시 7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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