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방신기 최강창민, 오는 9월 화촉
입력 2020-06-12 15:43 
최강창민. [사진 제공 = SM]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2)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최강창민은 12일 공식 팬클럽에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어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허그', '미로틱', '운명'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2인조로 개편된 이후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 중이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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