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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X우도환, `더 킹` 종영 아쉬움 달래주는 `조곤커플` 투샷
입력 2020-06-12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더 킹' 이민호와 우도환이 꽃미모의 우정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도환과 찍은 훈훈한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이민호와 우도환은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촬영 중 깜짝 셀카를 찍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조각같은 외모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뽐냈다.
사진에서 황제복 차림의 이민호는 피 묻은 얼굴분장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깜짝 놀란 표정을 한 채 잔망스러움을 드러냈다. 개구쟁이 같은 두 사람의 콤비 같은 매력은 보는 내내 흐뭇함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아련한 분위기가 아니고 이렇게 귀엽다고요?", "이렇게 웃는 모습 보니까 기분 좋다", "종영 너무 아쉬워요 ㅠㅠ", "전하. 얼굴 무슨 일이에요", "최고의 조합", "이 케미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와 우도환이 열연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1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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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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