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서 60대 남성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입력 2020-06-12 15:02  | 수정 2020-06-19 15:05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에 사는 64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9일부터 코가 따가운 증상 등을 보여 11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분당구 야탑동)나 하나님의 교회(중원구 하대원동)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남성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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