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재청, 뷔에게 목소리 기부 요청 “함께하면 좋겠다”
입력 2020-06-12 14:29 
문화재청 뷔 사진=DB
문화재청이 BTS 뷔에게 진행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 내레이션을 요청했다.

지난 11일 문화재청은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국민참여 천연기념물 동물 스토리텔링 내레이션 참가자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문화재청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 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기부자를 찾는다”라고 했다.

이어 태형(뷔)님,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뷔는 온라인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 축하 인사 당시 ‘축하와 응원을 의미하는 수어를 사용한 따뜻한 배려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이번 목소리 기부에 동참하게 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