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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장녀 함연지, `비디오스타` 출격…뜨거운 에너지 발산
입력 2020-06-12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한소희 분)의 엄마 엄효정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김선경, 패션의 선두주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 차화연의 딸이자 뇌섹녀로 화제였던 배우 차재이 그리고 오뚜기 장녀로 이목을 끌었던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300억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밝혀지며 화제된 바 있으며,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미'에서 ‘차미호역을 맡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날 함연지는 방송 최초로 뮤지컬 '차미'의 한 넘버를 부르며 남다른 끼를 뽐내기도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활약이 펼쳐지는 ‘비디오스타는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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