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 이다해, 꽃밭에서 꽃무늬 원피스 입고 `꽃미모`
입력 2020-06-12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2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앞에서 이쁜척 하다 망...심지어 옷도 꽃무늬..#굴욕샷 #삼촌네집 #이쁨 #바베큐 #고기탐주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길가에 핀 노란 꽃 앞에서 꽃받침 포즈로 화사한 미모를 선보였다. 누가 꽃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이다해의 인형 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다해는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자태를 드러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진짜 이쁘다 울다해"라며 감탄했다. 방송인 장영란도 "이뽀이뽀. 늘 이쁜 다해"라며 거들었다.
누리꾼들도 "와 그저 꽃",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다해씨만 보면 늘 기분 좋아져요", "예쁘다 말하기도 입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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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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