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진화, 41번째 생일 맞아 `♥김원효`와 달달 입맞춤
입력 2020-06-12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생일을 맞아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0년 6월 12일에 태어남. 아빠 엄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생일"이라는 글로 생일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는 화려하게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남편 김원효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입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심진화는 커다란 풍선과 대형 핑크 장미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어머 언니 너무 달달해요”, 심진화 김원효 님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으로 심진화의 생일을 축하하고 심진화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심진화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