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희소성, 환금성, 수익성을 갖춘 강남3구 지역 상가분양
입력 2020-06-12 13:40  | 수정 2020-06-12 13:41
최근 수년간 부동산, 특히 아파트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산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안정성과 희소성, 환금성, 수익성을 갖춘 강남3구의 역세권입지에 위치한 수익형부동산이 각광 받고 있다.
동인종합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5, 6번지 일대에 연면적 6,237.95㎡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상가 ‘잠실 소프라우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126세대에 상가 12호실 점포로 구성돼입지가 뛰어나 희소가치가 높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면적을 적용해 성황리 분양을 마감한 상태이다.
상가 12호실의 점포 층별 추천 업종으로는 지하1층 스크린골프점, pc방, 이색카페, 1층 브랜드 카페, 패스트푸드, 코인세탁소, 편의점, 일식집, 2층 미용실, 네일샵, 이자카야, 음식점, 3층의 경우 성형외과, 치과, 요가, 필라테스, 애견카페 등 이 유망하다.
방이동 먹자 골목인 ‘맛골은 주변 골목길이 번잡하고 협소하여 차후 위례성대로 주변 직장인들 및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소프라우스의 상가 앞 신설 도로(왕복 2차선)가 Main Street가 될 가능성이 높다.

교통여건도 주목할 만 하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또한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 강남의 대규모 공원중 하나인 올림픽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하며, 한강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눈길은 끈다. 주변에 한미약품,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해 있다. 방이동에만 4,300여개 기업체에 3만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진주·미성아파트 재건축에 맞춰서 모텔촌이 없어지고 오피스텔촌이 형성되면 아파트단지급 인프라 구성으로 인한 상가수요가 기대된다. 이에 상권의 집객력이 높아져 확장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 된다.
안정적인 수익률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이다.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4,800세대가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고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현재 잠실 MICE 사업을 통해 코엑스~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GBC)~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2만㎡에 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 관련 시설을 집결시킨다는 계획이다. 개발로 인한 고용 인구수도 130만 명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소프라우스 상가 분양가는 1~2층 기준으로 3.3㎡ 당 3000~6500만원선으로 향후 시세차익도 예상된다.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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