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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짠내투어` 제주도行…전세계 가봤지만 제일 좋아"
입력 2020-06-12 1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짠내투어' 제주도 편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제는 '여름 휴가'. 전민기는 "예년 같으면 요즘 여름휴가를 계획하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많이 바뀌었다”고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여름휴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작년에는 푸켓, 발리를 비롯해 유럽여행도 많이 갔지만 올해는 제주도, 강원도, 국내여행이다. 77%가 제주도를 꼽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난주 ‘짠내투어 국내편을 다시 시작했다"면서 첫번째 여행지인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제주도를 많이 가봤었지만 제작진이 새로운 장소, 음식을 찾아냈더라. 전세계를 다가봤는데 제주도가 제일 좋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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