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주영 “요리? 조금 해…주로 한식 메뉴 만들어 먹는다”

‘씨네타운 배우 이주영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멋쁨의 아이콘 이주영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이주영 분)가 요리를 하는 역할이었는데 실제 실력은 어떤지 궁금하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주영은 조금 한다. 집에서 주로 한식 메뉴를 만들어 먹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케줄 여유가 있고 그러면 시켜먹기보다는 만들어 먹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수류를 좋아한다. 요즘 간장국수에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