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인아, 귀여운 반려견과 평온한 일상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
입력 2020-06-12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너가 있기에 내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 그리고 더워...^^ 나의 벗, 우리집 막내 그리고 사랑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를 안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과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설인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즐거워 보인다",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설인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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