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제주 여신` 같은 싱그러움...여행도 화보
입력 2020-06-12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제주 여행 중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푸른 들판에서 분위기 있는 자태로 여신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내추럴하게 묶어 올린 머리와 하늘하늘한 꽃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들판에서 청순함을 뽐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푸른 색감의 제주 바다를 공개하며 제주 여행을 인증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와 하늘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꾸안꾸 정석", "원피스랑 제주 풍경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제주도 홍보대사 아니야 이정도면?", "역시 공블리", "동화 속 요정 같아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연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영예를 안았다.
MBC '나 혼자 산다' 손담비 편,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에 이어 11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예능에 지인,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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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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