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공사장 트럭 추락…4명 부상
입력 2009-03-23 11:28  | 수정 2009-03-23 11:28
서울의 한 지하철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트럭이 추락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8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지하철 신분당선 공사장에서 약 30m 아래로 1t 트럭이 추락해 작업 중이던 50대 이 모 씨 등 모두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던 트럭이 안전차단막을 뚫고 지하 공사장으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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