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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도진 “누나만 셋…가족 톡방 안보면 순식간에 200개 쌓여”
입력 2020-06-12 09:24 
‘아침마당’ 이도진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가수 이도진이 결혼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도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도진은 (가족) 단체톡방이 있다. 와이프가 생긴다면 그 사람이 이 톡방에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누나 셋에 아내, 나까지 하면…잠깐 안 보면 톡이 수십개다”라고 밝혔다.


나 결혼할 수 있냐”라고 이도진이 걱정하자 주위에서는 그렇다”라고 이야기해줬다. 이에 그그는 결혼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도진은 자신이 걱정한 단체 톡방과 관련해서 그 톡을 잠깐 안 보면 200개가 쌓인다. 아침에 보면 아이들 이야기랑 잘 지내는지가 주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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