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23 11:06  | 수정 2009-03-23 11:06
▶ '박연차 로비' 박정규·장인태 체포
대검 중수부가 박연차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장인태 전 행자부 2차관을 체포했습니다.

▶ 이 대통령 "예산 집행 실명제 도입"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 집행에 실명제를 도입해 세금 횡령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철도노조 파업에 '70억 배상' 판결
서울고등법원이 불법파업과 관련해 철도공사 노조에 7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1심 판결보다도 18억 원 높였고, 역대 파업 관련 손해배상 중에서 최고액입니다.


▶ 아파트 거래 3월 들어 '급감'
전국, 수도권, 서울 강남 3구 할 것 없이 아파트 거래가 이달 들어 급속히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 "여기자 억류 북측 대답 기다려"
미국은 억류된 여기자 2명을 해결하려고 북측과 접촉했으며, 대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미국 관리가 말했습니다.

▶ 고 장자연 전 매니저 오늘 출두
장자연 씨의 전 매니저 유씨가 오늘 경찰에 출두해 문건 작성과 유출경위를 조사받습니다. 소속사에서 압수한 물품에 대한 조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 연체이율, 신용불량자 양산 주범?
은행의 연체이율이 최고 25%에 이르는 등 금융회사들의 과도한 연체이자가 서민들을 신용불량자로 전락시킨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미국, 은행 자산 1조 달러 매입
미국이 은행 부실자산을 최대 1조 달러, 우리 돈으로 1,400조 원어치를 사들이는 방안을 곧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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