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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사과 “성 편견 고려하지 않았다...진심으로 죄송”(전문)
입력 2020-06-11 23:08 
양준일 사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가수 양준일이 성희롱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양준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6월 3일 마지막 ‘부양양日 생방송 중 나의 행동 때문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내 발언뿐만 아니라, 내 발언이 성 편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다”라며 개인적으로 직원들에게 나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연장했고, 이번 기회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나는 또한 나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을 나의 퀸즈&킹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하 양준일 입장 전문.

2020년 6월 3일 마지막 ‘부양양日 생방송 중 나의 행동 때문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내 발언뿐만 아니라, 내 발언이 성 편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직원들에게 나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연장했고, 이번 기회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나는 또한 나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을 나의 퀸즈&킹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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