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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집’ 성동일, 혜리와 통화하는 여진구에 “목소리가 왜 달라?”
입력 2020-06-11 21:48 
바퀴 달린 집 성동일 여진구 사진="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바퀴달린 집 성동일이 여진구에서 독설을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과 여진구는 휴게실에서 커피를 사러 간 김희원을 빼고 집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성동일은 오늘 게스트로 출연할 걸스데이 출신 혜리에게 전화를 했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에서 부녀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동일과 혜리는 진짜 아빠와 딸 같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혜리에게 여진구와 전화통화를 할 것을 이야기 했고, 여진구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너 왜 목소리가 달라지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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