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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알콩달콩 섬 노숙 완벽 적응
입력 2020-06-11 21:27 
꼰대인턴 박해진 김응수 사진="꼰대인턴" 방송 캡처
‘꼰대인턴 박해진과 김응수가 섬에 고립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꼰대인턴에서는 가열찬(박해진 분)과 이만식(김응수 분)이 섬에 갇혀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만식은 가 부장님 차에 있길래 꿈쳐왔다”라며 물과 라면, 담요, 화투 등 갖가지 물건을 가방에서 꺼냈다.

이어 이만식이 낙지까지 직접 잡아왔고, 함께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었다.


한편 가열찬은 조난당한 섬에서 신호를 잡았다. 가열찬은 연결된 신호로 핸드폰 메시지를 봤고, 차 과장이 천만 달러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이었다.

이를 알게 된 가열찬은 좌절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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