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부리TV]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차익8억` 로또된 이유
입력 2020-06-11 17:40 


매부리TV가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 불리는 둔촌주공을 대해부했다. 최근 HUG측이 둔촌준공 분양가를 3.3㎡당 2910만원으로 통보하자 다수의 조합원들이 반발해 기존 선분양 대신 후분양으로 재건축 일정을 변경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매부리TV는 둔촌주공의 단지 규모 등 개요부터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 이유, 분양 이후 예상 시세 차익까지 다각도로 짚어봤다.
시장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이후 예상 시세가 송파구 헬리오시티와 비슷해질 거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재건축 이후 둔촌주공 시세는 이 단지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시세도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둔촌주공 전용면적 84㎡에 청약해 당첨될 경우 시세차익이 8억원을 호가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매부리TV를 통해 볼 수 있다.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