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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교복 입고 청순美..."하복부터 입다니ㅠㅠ"
입력 2020-06-11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인 아역배우 아역배우 박민하(13)가 드디어 중학생 교복을 입었다.
11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복부터 입다니ㅠㅠ #벌써 여름 #여름 개학"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단정한 차림의 교복으로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깔끔하게 반 묶음 한 머리가 청순함을 자아낸다.
올해 중학생이 된 박민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뒤늦게 학교에 가게 되며 하복부터 입게 됐다. 그래도 학교에 가게 된 박민하의 표정이 밝다.

누리꾼들은 "민하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나만 늙었나봐", "아빠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네", "예뻐졌다", "건강해 보이고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4남매 중 셋째 딸이다. 지난 2013년 영화 '감기'에서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공조', SBS 드라마 '미세스캅'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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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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