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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튀어나온 줄”...황정음, 디즈니 공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자태
입력 2020-06-11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드레월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려한 장식이 달린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만화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위기 장난 아니다”, 디즈니 공주 같다”,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월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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