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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뒤태도 러블리한 딸 자랑 "귀저기 탓인가? 힙업"
입력 2020-06-11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햇빛은 너무 예쁘고 우리딸 뒤태도 예쁘고"라며 자신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분홍색 원피스로 된 실내복을 입고있는 태리 양은 차아에 딱 달라붙어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있다.
이지혜는 "힙업. 기저귀 탓인가. 롱다리. 언제적 용어던가. 행복한 우리집"이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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