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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성동일 "내가 메인 셰프…포장마차 10년 운영 했다"
입력 2020-06-11 16:55  | 수정 2020-06-11 16:58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의 메인 셰프임을 밝혔습니다.

오늘(11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강궁PD,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참석했습니다.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의 메인셰프로 활약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성동일은 "과거 연극하던 시절 어머니와 포장마차를 10년했다.
제가 만드는 건 다 안주다. 동생들이 다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바퀴 달린 집'은 프로그램 타이틀처럼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은 작고 움직이는 집을 짓고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하루를 함께 살아볼 예정입니다.

'바퀴 달린 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오늘(11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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