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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놀랍도록 솔직한 매력 "가장 사랑한 사람은…"
입력 2020-06-11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전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예슬이 구독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고 재미있나"라는 질문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재미있고 가장 행복하고 가장 시간가는 중 모르는 게 아니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심심하고 지루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예슬은 전 연인에 대한 이야기도 기탄없이 털어놨다. 한예슬은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냐"면서 솔직하게 말했다.
한예슬은 "이야기해도 되냐"면서 과거 연인의 이름을 말했다. 영상에서는 입술 모양과 소리가 삭제돼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지만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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