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이로운 소문` 측 "조병규에게 출연 제안,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06-11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조병규가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검토 중이다.
OCN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조병규에게 출연을 제안한 상태다. 캐스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과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다. 2018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10월 시즌1이 종료됐고 지난 4월부터 시즌2가 연재 중이다.
여주인공에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OCN는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라인업으로 편성을 검토 중이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