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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성동일 "성준·성빈 남매 초청 약속, 추억 만들어주고파"
입력 2020-06-11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성동일이 성준 성빈 남매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강궁PD,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오프닝에 성준 성빈이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동일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애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아이들에게 초청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저의 약속이 지켜지는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바퀴 달린 집'은 프로그램 타이틀처럼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작고 움직이는 집을 짓고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하루를 함께 살아볼 예정이다.
'바퀴 달린 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오늘(11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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