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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김희원 "예능 출연, 변화 필요하겠다는 생각"
입력 2020-06-11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 출연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강궁PD,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참석했다.
김희원은 "성동일 형이랑 같이 다니면 배울 점이 많겠다고 생각했다. 또 변화도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인생을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프로그램 타이틀처럼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작고 움직이는 집을 짓고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하루를 함께 살아볼 예정이다.
'바퀴 달린 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오늘(11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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