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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떡 장사 시작..."드디어 일 내고 말았다"
입력 2020-06-11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떡 장사를 시작했다.
박미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떡을 좋아하는데 입에 맞는 떡 찾기가 쉽지 않던 차에 아예 떡 장사를 시작합니다"라고 떡 장사 시작을 알며 "오픈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 곧 할 겁니다. 건강한 떡 맛있는 떡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미선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두 손에 떡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고운 떡집 주인이라니 기대해요", "이봉원 형님 이어 형수님도 사업 시작...대박나세요", "오 저도 주문해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부부의 세계를 담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 MC를 맡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도 운영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박미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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