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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더킹` 종영 앞두고 아쉬운 마음 "벌써 마지막회"
입력 2020-06-11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고은이 '더 킹: 영원의 군주'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더 킹: 영원의 군주' 벌써 마지막 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고은이 활짝 만개한 벚꽃나무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극중 배역 정태을이라는 이름이 적힌 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김고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쉽다", "고생 많았다", "더 보고싶은데 벌써 끝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 중인 SBS '더 킹: 영원의 군주'는 6월 12일 종영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고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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