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 혐의' 강지환, 항소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입력 2020-06-11 14:16  | 수정 2020-06-18 15:05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씨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오늘(11일)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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