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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당분간 휴식...사람 엔터와 계약 해지"
입력 2020-06-11 13:44  | 수정 2020-06-11 13:52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열애 끝에 결별한 가운데, 윤계상이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공개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습니다. 윤계상은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이후 연인이었던 이하늬가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올 초 결별했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god 멤버 윤계상은 드라마 '라스트' '굿와이프', 영화 '소수의견'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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