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언더커버` 출연? 결정된 것 없다"(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언더커버에 출연할까.
한소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소희가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한소희가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이 연출하는 넷플릭스 ‘언더커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한소희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서지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더커버는 살해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여자가 실력을 키워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해 범인을 찾고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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