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원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2만마리 폐사
입력 2020-06-11 11:46  | 수정 2020-06-18 12:05

오늘(11일) 오전 8시 9분 전북 남원시 이백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2만마리가 죽고 양계장 1개 동(840㎡)이 불타 2천7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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