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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두 딸과 자매같은 교복 자태..."언니인줄"
입력 2020-06-11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두 딸과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히 교복 이쁘죵.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박주니 #박혜이 이뿌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딸 주니, 혜이 양과의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두 딸과 같은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40대 나이에도 위화감 없이 교복 자태를 완벽 소화했다. 큰 눈에 갸름한 턱선으로 한층 어려 보이는 미모를 드러냈다.
두 딸 주니, 혜이 양도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브이를 그리며 상큼함을 발산했다. 세 모녀는 고양이 필터로 귀여움을 뽐내는 한편, 다정한 모녀 사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엄마 아니고 언니 같아요", "교복이 어울리다니", "언니라 해도 믿겠어요", "친구 같은 모녀 사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딸 주니, 혜이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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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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