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향기, 이런 모습 처음..."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입력 2020-06-11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가 가수 비의 '깡'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글과 함께 코믹 발랄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향기는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조명 아래서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비의 '깡'을 연상하는 멘트와 포즈가 사랑스러움을 유발한다.
김향기는 개구쟁이처럼 한 손엔 조명, 한 손엔 액세서리를 들고 상큼 발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어 선글라스를 느슨하게 쓰며 심쿵 미모를 선보인 김향기의 큰 눈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언니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언니는 조명 없이도 빛나", "진짜 화려한 조명이네", "상큼해서 좋다", "이런게 김향기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 아이(가제)에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향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