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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결별 인정 "최근 연인 관계 정리, 좋은 동료로"(공식입장)
입력 2020-06-11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계상(42)과 이하늬(37)가 결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공개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을 공개 열애 후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god 멤버 윤계상은 드라마 ‘라스트 ‘굿와이프, 영화 ‘소수의견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적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이하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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