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 전 삼성 회장, 4일 만에 퇴원
입력 2009-03-22 22:44  | 수정 2009-03-23 08:40
지난 18일 일본에서 귀국해 기관지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4일 만인 어제(21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어제(21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8일 감기와 몸살을 동반한 기관지염 증세로 삼성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