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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유이, 소파 눕방→배달음식…자취러의 리얼한 일상
입력 2020-06-11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유이가 소파 눕방과 배달 음식으로 자취러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이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눈을 뜨자마자 유이는 소파는 물론 바닥과 한 몸이 된 눕방 라이프를 선보인다. 모든 끼니를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는가 하면, 청소마저 바닥과 한 몸이 된 채 다소 특이한 포즈로 하며 귀차니즘 가득한 자취러의 현실적인 면모를 보여준다고. 평소의 ‘댄싱퀸 이미지처럼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달리, 마치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유이는 화장품을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터프하게 바르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꿀 피부를 자랑한다. 연예인이 아닌 ‘인간 유이의 가식 없는 털털한 모습이 끊임없이 등장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맵부심을 부리며 화끈한 유이표 한 상차림을 선보인다. 청양고추에 이어 매운 불닭 소스까지 연이어 추가해 지옥에서 온 비주얼의 양념을 완성, 보는 이들까지 군침 돌게 만들 스페셜한 먹방을 펼친다고. 과연 그녀는 무사히 먹방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유이는 '하나 뿐인 내 편' 활약으로 49.4%의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던 바.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작품 속에서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이장우와 재회해 드라마 못지않은 커플 케미를 또 다시 뽐낸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현실 자취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유이의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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