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측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이달 말 출산 예정” (공식)

배우 류승범이 결혼 준비와 함께 예비 신부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결혼식을 조촐하게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의 임신도 사실이다. 출산은 이달말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입장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3년 간 열애를 이어온 10살 연하의 외국인 여자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현재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에 출연한 후 지난달 샘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