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신맛 더한 젤리 `사워꿈틀이` 출시
입력 2020-06-11 09:32 
`오리온젤리 사워꿈틀이`. [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오리온젤리 사워꿈틀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워꿈틀이는 기존 '왕쿰틀이' 젤리에서 비타C가 가미된 사워 파우더를 코팅해 신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자두와 파인애플 등 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았다.
오리온은 기존 오리지널 왕꿈틀이와 대왕꿈틀이에 이어 사워꿈틀이로 주 젤리 소비층인 10~20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사워꿈틀이로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다양해진 10~20대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과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가볍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젤리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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