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협 임직원, 전통시장서 장보고 덴탈마스크 1만 장 전달
입력 2020-06-11 09:30  | 수정 2020-06-11 10:04
신협중앙회 임직원들이 한국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은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을 벌인 신협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 7천 장을 구입했고, 대전 중앙시장을 그제(9일) 직접 찾았습니다.

개그우먼 윤효동의 진행 속에, 신협은 시장에서 장을 보고 '어부바' 저금통을 전달했습니다.

(현장음)
"힘내라 힘!" "고맙습니다"

신협은 특히 더위로 이중고를 겪을 상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용 덴탈마스크 1만 장을 나눠줬으며, 개별 홍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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