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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불참, 다이아 5인조 유닛으로 컴백
입력 2020-06-11 09:29  | 수정 2020-06-11 09:32
정채연 / 사진=스타투데이

그룹 다이아가 5인조 유닛으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정채연 솜이는 이번 활동에 불참합니다.

다이아는 어제(1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유니스, 희현, 주은, 예빈, 은채로 구성된 5인조 유닛으로 돌아왔습니다.

희현은 "공백기를 지나고 나서 컴백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에는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앨범을 내기로 해서 유닛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룹 다이아 / 사진=스타투데이

정채연과 솜이의 불참에 대해 희현은 "(정)채연이와 솜이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앨범 활동은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며 "다른 멤버들은 다음 앨범 준비로 보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즐겨주시고 다음 앨범까지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이아 유닛은 이날 오후 6시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를 발표하고 온, 오프라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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